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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자랑하는 자는 공이 없다

남친동 2021. 2. 20. 22:44

 보스가 좋아할 것인지 싫어할 것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걱정하는 것만큼 조직을 빨리 퇴보시키는 것은 없다.
- 도요타 기이치로, 도요타 창업자

 

 관계란 자신이 한 만큼 돌아오는 것이네. 

먼저 관심을 가져주고, 먼저 다가가고, 

먼저 공감하고, 먼저 칭찬하고, 

먼저 웃으면, 그 따뜻한 것들이 나에게 돌아오지.
- 레이먼드 조

 

 예전에 유망한 젊은 경영자가 실패한 계획으로 

회사에 1,000만 달러의 손실을 입힌 적이 있었다. 

젊은이는 왓슨이 당연히 자신을 해고할 거라고 생각했다. 

왓슨은 이렇게 말했다.

 “너무걱정하지 말게. 자네를 교육시키는데 단돈 1,000만 달러를 투자했을 뿐이니까!”
- IBM 창립자 톰 왓슨(Tom Watson Sr.)

 

 스스로를 자랑하는 자는 공이 없고, 

스스로를 칭찬하는 자는 오래 가지 못한다. 

이는 모두 발끝으로 오래 서 있으려는 것과 같다.
- 노자

 

 

 성공하는 CEO는 결과가 나쁠 때에는 창문 밖이 아니라 

거울을 들여다보며 전적으로 자신에게 책임을 돌리고, 

다른 사람들이나 외부 요인들, 불운을 원망하지 않는다. 

회사가 성공했을 때에는 거울이 아니라 창문 밖을 내다보며 

다른 사람들과 외부 요인들, 행운에 찬사를 돌린다.
- 짐 콜린스

 

 하늘의 도는 가득 채운 자에게서 덜어내어 겸손한 자에게 더하고, 

땅의 도는 가득 찬 것을 바꾸어 겸손한 곳으로 흐르게 하며, 

귀신은 가득 채운 자를 해치고 겸손한 자에게 복을 주고, 

사람의 도는 가득 찬 것을 싫어하며 겸손한 자를 좋아한다.
- 주역

 

 서비스 부문에서 말콤 볼드리지 상을 수상한 페덱스에는

 1:10:100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불량이 생길 경우 즉각적으로 고치는 데에는 1의 원가가 들지만,

 책임소재나 문책 등의 이유로이를 숨기고 

그대로 기업의 문을 나서면 10의 원가가 들며, 

이것이 고객 손에 들어가 클레임으로 되면, 100의 원가가 든다는 법칙이다.
- 페덱스의 법칙